2월, 2020의 게시물 표시

행복하려면~ 세로토닌 분비가 도움을 줍니다.

이미지
행복하려면~ 세로토닌 분비가 도움을 줍니다. 우리 몸에는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세로토닌이라는 신경 전달 물질이 있습니다. 세로토닌이 분비되면 행복감을 느끼게 됩니다. 식욕, 수면, 근육 수축등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세로토닌 분비를 늘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 트립토반이 많이 든 음식을 먹습니다. 체내 세로토닌은 80%가량이 소화기관안에 있습니다. 따라서 관련음식 섭취가 중요합니다. 세로토닌은 단백질 구성요소인 아미노산의 한 종류인 트립토판에서 만들어집니다. 트립토판이 많은 음식은 붉은 고기, 치즈, 요구츠트, 견과류, 바나나, 조개류, 현미가 있습니다. 두번째, 명상과 깊은 호흡을 합니다. 명상과, 숨을 천천히 깊이 호흡하면 세로토닌 분비량이 증가합니다. 심호흡을 하면서 천천히 근육을 이완하면 효과가 증가하게 됩니다. 세번째, 하루 30분이상 햇볕을 쬐면 걷기를 합니다. 가을과 겨울에 우을증이 많은 것은 일조량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하루 30분이상 햇볕을 쬐어야만 세로토닌이 부족하지 않게 유지됩니다. 산책을 하면서 햇볕을 쬐면 효과가 증가하게 됩니다.

앰뷸런스 소원 재단 (Stiching Ambulance Wens)

이미지
앰뷸런스 소원 재단은 네덜란드에 있으며, 은퇴한 구급대원인 스 벨드보어가 설립하였다. 죽음이 얼마 남지 않은 사람들의 생에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호스피스 단체이다. 사진출처 홈페이지 : https://www.ambulancewens.nl 마지막 소원은 생각보다는 거창하지 않다. 바다를 보는것. 동물원에 가는것. 집에 가는것. 자녀와 같이 쇼파에 앉는것. 그림 보는것. 평소에 언제나 할 수 있는 그런것들이 이들에겐 생의 마지막 간절한 소원이고, 스스로 하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우리가 쉽게 하는 행동, 쉽게 생각하는 어떤것들이 누군가에게는 기적일 수 있다.

해운대 백야코다리찜 다녀왔습니다.

이미지
오랜만에 코다리찜을 먹고싶다고 해서 근처에 있는 코다리찜집을 검색해서 가까운데로 가봤습니다. 오후 4시경에 가서 손님은 거의 없었네요. 조용하니 좋고, 각각 방으로 되어 있어서 더욱~ 조용해서 좋긴했습니다. 좀 너무 조용하다는 느낌. 잔잔한 음악정도 틀었으면 좋겠다 싶은 정도에요. 11시부터 오후2시까지 주말에도 점심특선한다고 하니 주말에 한번 가볼까 생각도 했습니다. 손님이 없을때 가서 그런지, 콩나물하고 잡체하고, 싱싱하지 않다는 느낌. 설명서에 김에싸서 무슨 간장을 넣으라고 하는데, 고추 간장같은건 주시지 않았어요. 귀찮아서 그냥 먹었음. 원래 메운걸 잘 못먹으니 매운 간장은 필요없을거 같기도 하고, 다른 코다리찌보다는 푸짐하다는 느낌. 맛도 괜찮았습니다. 다음에는 애들과 함께 점심특선을 먹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