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16의 게시물 표시

말에 대한 현자들의 명언

말에 대한 현자들의 명언   ○ 아는 자는 말하지 않고, 말하는 자는 알지 못한다. 지자불언언자부지(知者不言言者不知) -노자 ○ 개가 잘 짖는다고 해서 좋은 개라고 할 수 없듯, 사람이 말을 잘 한다고 해서 현자라고 할 수 없다. 구불이선폐위량, 인불이선언위현(狗不以善吠爲良, 人不以善言爲賢) -장자 ○ 군자는 행동으로 말하고, 소인은 혀로 말한다. 군자이행언, 소인이설언(君子以行言, 小人以舌言) -공자 ○ 군자는 행동보다 말이 앞서는 것을 부끄러워한다. 군자치기언지과기행(君子恥其言之過其行) -공자 ○ 말하는 것은 지식의 영역이며 경청하는 것은 지혜의 특권이다. -올리버 웬델 홈스 ○ 말도 행동이고, 행동도 말의 일종이다. -랄프 왈도 에머슨 ○ 말이 있기에 사람은 짐승보다 낫다. 그러나 바르게 말하지 않으면 짐승이 그대보다 나을 것이다. -사아디 무쓸라 알 딘(이란의 현자) ○ 현대의 젊은이들은 대부분 시련과 고통에는 나약한 면모를 보이면서도 터프해 보이고 싶어서인지 다소 폭력적인 언어들을 사용하기를 좋아한다. -이외수 ○ 남의 입에서 나오는 말보다도 자기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잘 들어라. -탈무드(유대인의 율법서) ○ 험담은 세 사람을 죽인다. 말하는 자, 험담의 대상자. 듣는 자. -미드라시(유대인의 종교해석서)  

사람이 죽기 전 가장 후회하는 것 5가지 와 25가지

사람이 죽기 전 가장 후회하는 것 5가지 호주 출신의 작가이자 죽음을 목전에 앞둔 환자들을 수년 여 동안 병간호한 브로니 웨어의 책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남긴 후회 5가지’가 지난 3일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를 통해 소개됐다. 웨어는 “짧게는 3주, 길게는 12주 동안 생의 마지막을 보내는 환자들 곁에서 지내면서 발견한 것은 그들이 인간관계와 사랑에 대해 가장 많이 후회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밝힌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남긴 후회’ 5가지는 이렇다. 1. 남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진정한 ‘나 자신’으로서 살지 못했다. 웨어는 “환자들 대부분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진짜 꿈이 무엇인지 조차 깨닫지 못했다”고 했다. 이 후회는 환자들이 죽기 전 가장 많이 했던 후회라고 한다. 2. 직장 일에 너무 바빴다 웨어는 “남성 환자 대부분이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직장 업무를 위해 몸바쳐 일했던 과거가 후회된다’는 의견을 토로했다”며 “그들은 직장에서의 일이 너무 바빠 자신의 아이들이 커가는 것을 지켜볼 수 없었으며 사랑하는 배우자와도 충분한 시간을 보내지 못한 과거를 아쉬워했다”고 했다. 3. 진심을 표현할 용기를 내지 못했다 많은 환자가 원만한 사회생활을 위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과거를 후회했다. 웨어는 “자신의 감정을 숨긴 결과로 생겨난 ‘억울함’이 환자의 증세를 키운 경우가 많았다”고 했다. 4. 친구들과 연락하지 못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오랜 친구들과 꾸준한 연락을 유지하는 것은 분명히 누구에게나 힘든 일이다. 하지만 웨어는 “죽어가는 환자들은 오래전 연락이 끊어져 버린 친구를 다시 찾는 것이 불가능하며 그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너무 늦게 깨달았다’며 후회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5. 자신을 더 행복하게 만들지 못했다 웨어는 “많은 환자가 행복이란 자기 자신이 만드는 것이란 걸 깨닫지 못했다”며 그들이 행복하지 못했던 이유를 밝혔다. 그가 밝힌 이유는 사람들이 ‘변화’에 대해 두려

아프리카의 속담

빨리 가고 싶으면 혼자 가도 된다. 그러나, 멀리 가고 싶다면 함께 가야 된다.

마중물

마중물 상수도 시설이 좋지 않던 시절에는  지하수를 끌어올려 사용하는 펌프라는 게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냥 펌프질을 하면 물을 끌어올릴 수  없습니다. 물을 한 바가지쯤 부어야 합니다.  그 한 바가지의 물을 마중물이라고 합니다.  물을 얻기 위해 마중물이 필요하듯  우리 인생도 무엇인가를 원한다면  마중물을 부어야 합니다.  - 김홍신의《인생사용설명서》중에서 -

몸의 긴장감을 낮춰 빨리 잠들 수 있게 도와주는 4-7-8 호흡법

몸의 긴장감을 낮춰 빨리 잠들 수 있게 도와주는 '4-7-8 호흡법' 1. '후우' 소리를 내면서 숨을 완전히 내뱉는다. 2. 입을 다물고 4초간 코로 숨을 들이마신다. 이때 주의사항은 숨을 천천히 마셔야 한다. 3. 그 상태로 7초간 숨을 참는다. 4. 다시 '후우' 소리를 내며 8초간 숨을 내뱉는다. 5. 이 과정은 1회로 총 3회를 반복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