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준비하는 방사능에 좋은 음식 다시마 알려진 것 처럼.. 현재 방사능 노출에 가장 효과적인 건 갑상선 질환 등에 처방되는 물질인 요오드제죠. 요오드를 지나치게 먹으면 오히려 갑상선 기능 항진을 유발할 수 있어서 복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해요. 다시마를 비롯한 김, 파래, 미역 등의 해조류는 요오드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방사능에 좋은 음식의 대표로 꼽을 수 있는데요. 그 중 다시마는 가장 많은 양의 요오드를 함유하고 있어서 건조 다시마 40g정도를 먹으면 24시간 소량의 피폭 예방이 가능한 요오드 100mg을 섭취하는 효과가 있어요. 요오드제 섭취와 같은 작용을 하는 셈이니 하루에 적정량 이상은 먹지 않는 편이 좋답니다. 미역과 파래 미역, 파래 등의 해조류는 요오드는 물론 단백질과 칼슘, 인, 비타민도 풍부해서 평소에 꾸준히 먹으면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되죠. 해조류에 풍부한 요오드는 갑상선 질환 뿐 아니라 심장, 혈관활동, 체온과 땀 조절 등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를 맑게 해서 독성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는데요. 참기름과 함께 조리해 먹으면 흡수율이 높아진답니다. 참고로 파래의 풍부한 비타민A는 담배의 니코틴을 중화시키고 간 해독 효능이 탁월해서애연가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에요. 녹차 녹차의 탄닌 성분은 우리 몸안에 쌓인 중금속들을 해독, 배설하는 효능이 뛰어나서 방사능 해독에도 효과 있다고 해요. 면역력 강화에도 좋은 녹차를 자주 마시면 여러모로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식후 1시간이 지나서 마시는게 좋답니다. 우유와 딸기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를 가진 우유는 요오드 함량도 풍부한 편이에요. 그리고 딸기는 비타민C가 많아서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인데요. 우유와 딸기를 함께 먹으면 딸기의 구연산과 비타민C가 우유의 칼슘과 철분의 흡수를 돕기 때문에 영양흡수면에서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답니다. 삼백초 삼백초는 독성물질을 분해하고 체외로 배출시키는 탄닌 성분
암이 생기는 원인과 부위 암은 원래 정상이었던 세포가 암세포로 돌연변이를 일으키면서 발생된다. 정상세포를 암세포로 변화시키는 원인은 담배, 환경오염, 중금속, 자외선, 방사선, 바이러스, 면역체계 이상, 유전적 요인 등 매우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특히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을 가리켜 우리는 발암물질이라고 부른다. 발암물질은 우리 생활 속에 매우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 햇빛, 방사선의 일종인 감마선, 타르와 매연, 비소, 중금속, 석면, 벤젠이나 염료 등 화학물질, 아플라톡신 등 식품 속에 생기는 독소. 거기에 각종 곰팡이와 바이러스 등 일일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발암물질이 우리와 공존하고 있다. 고도의 물질문명을 이룩한 현대인은 발암물질 속에 둘러 쌓여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발암물질이 여러 이유로 우리 몸 속으로 들어와 정상 세포의 염색체에 돌연변이를 일으키면 악성종양, 즉 암이 발생한다. 대부분의 발암물질은 환경적 요인에 의해 몸에 들어온다. 경우에 따라서는 외부의 지속적인 자극으로 약해진 부위에 발암물질이 직접 침투해서 암을 일으키기도 한다. 예를 들어 충치로 상한 이빨 끝에 혀가 자꾸 다친다든가, 의치가 잘 맞지 않아 혀에 자주 상처가 나는 것을 오랫동안 방치해서 설암(혀에 생기는 암)이 생길 수 있다. 손 끝에 생긴 작은 티눈을 오랫동안 내버려 두었다가 피부암으로 발전한 예도 있다. 또 파이프 담배를 즐기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구순암(입술 부위에 생기는 암)이 생길 확률이 높고, 씹는 담배를 즐기는 인도인들은 다른 나라 사람보다 구강암(입안에 생기는 암)이 더 잘 생긴다. 이렇게 몸의 일정 부위에 오랫동안 끊임없이 자극을 주어 괴롭히면 그 부분의 세포가 이상을 일으켜서 암세포로 변한다. 이것을 ‘만성 자극설’이라고 부른다. 몸에 나쁜 음식이나 잘못된 식습관도 암을 불러오는 원인이다. 음식 속에 포함된 발암물질이 소화기관을 통해 몸 속으로 들어와 암을
당뇨 환자에게 위험한 운동 꺼꾸리 당뇨가 있다면 이 거꾸리 운동은 피하셔야 합니다. 당뇨 환자는 순환 장애와 더불어 말초혈관이 약해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거꾸로 매달리면 뇌나 안구 쪽 혈관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아령 당뇨 환자들은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발병률이 높은 편입니다. 어깨 힘줄이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 아령 등 팔을 옆·위로 들어 올리는 동작을 하면 어깨 힘줄이 손상될 위험이 큽니다. 스쿼트 잘못된 자세의 스쿼트는 관절에 위험을 줄 수 있습니다. 바로된 자세로 하는것은 좋습니다. 스트레칭은 운동 전 몸 덥히는 기능만 이 외에도 당뇨 환자들이 운동할 때 기억해두면 좋은 것들이 많습니다. 근력운동이나 유산소운동이 힘들어서 스트레칭만 열심히 하는 분들이 있는데, 스트레칭은 혈당 관리에 도움이 안 된다고 합니다. 당뇨 환자는 최종당화산물 때문에 관절이 뻣뻣해져 있는 경우가 많아 운동 전 스트레칭은 필수입니다. 스트레칭만 해서는 결코 혈당 조절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근력운동이나 유산소운동을 해야만 인슐린 기능이 올라갑니다. 저혈당 상태에서 운동하면 정말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식사 후 30분~1시간부터 운동을 시작하면 좋습니다. 출처 : 밀당365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