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뷸런스 소원 재단 (Stiching Ambulance Wens)

앰뷸런스 소원 재단은 네덜란드에 있으며, 은퇴한 구급대원인 스 벨드보어가 설립하였다.
죽음이 얼마 남지 않은 사람들의 생에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호스피스 단체이다.

사진출처 홈페이지 : https://www.ambulancewens.nl

마지막 소원은 생각보다는 거창하지 않다.

바다를 보는것.
동물원에 가는것.
집에 가는것.
자녀와 같이 쇼파에 앉는것.
그림 보는것.

평소에 언제나 할 수 있는 그런것들이 이들에겐 생의 마지막 간절한 소원이고,
스스로 하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우리가 쉽게 하는 행동, 쉽게 생각하는 어떤것들이 누군가에게는 기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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