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 A B O AB 별 성격차이는 가설에 불가하다.

혈액형 A B O AB 별 성격차이는 가설에 불가하다.

왜 우리는 혈액형으로 사람 성격을 분류하는 것일까?

혈액형 A B O AB 별 성격차이는 가설에 불가하다.

백혈병 치료로 혈액형이 바뀐사람은 3000여명이 있다고 한다. 그 사람들은 성격이 바뀐것이 없다고 한다.

심리학적으로 볼때 사람은 대부분 모든 성향을 가지고 있다. 어떤 상황이 발생했을때, 그 상황과 본인이 알고 있었던 혈액형별 성향을 매치시킨다.

사람은 보고 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듣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본인의 생각이 본인의 성향을 만들어 간다.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면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하는 김철중 의학전문기자의 기사 내용중 일부이다.

'혈액형 성격론'은 일본에서 시작됐다. 1970년대 일본의 한 방송 작가가 쓴 '혈액형 인간학'이라는 책이 인기를 끌면서 퍼져 나갔다. 그것이 우리나라로 넘어왔다. 혈액형 미신을 믿는 나라는 일본과 한국 정도다.

사람의 혈액형이 다른 이유는 정확히 모른다. 다양한 종류의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혈액형을 가지게 됐다는 가설이 유력하다. 실제로 혈액형에 따라 특정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잘 견디는 경향이 있다. 이것도 아직 정립된 연구 결과는 아니다. 혈액형에 따라 성격이 달라진다는 과학적 근거는 없다. 이를 믿는 의학자도 없으며, 성격은 뇌의 기질적 요인과 자라온 환경, 교육 과정에서 결정되지 혈액형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그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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